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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초등1학년. 방과후도 같이 하는데

단점이 있어서 엄마표로 바꾸려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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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근래 율맘이 다율이 초등학교들어가고

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.

초등학교 1학년 육아맘분들께 조금이라도

도움이 되었으면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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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다율이가 다니고 있는 학원은2군데,

방과 후 활동은 3개에요.

집에오면 5시30분이거든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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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계속 고민하는 부분이 방과후활동

한개를 줄이고 집에서 대처할까?

생각을 하고 있어요.집에 오는시간도

많이 늦어서 1시간이라도 줄여볼까?라고

생각했던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이번에 그 이유가

바뀌었어요. 며칠전 다율이 훈육이 있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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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과후활동으로 현재 주산을 하고있는데

매일 숙제가 있거든요.

다 풀고 확인했는데 다 맞더라구요.

그던데 빠진 문제가 있길래 지금 다시

하라고 주니까 못풀고 있는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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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보니 엄마가 안볼때 뒤에 답지를 보고

적은거죠..너무 충격을 받아서,자기도 놀래고..

이럴꺼면 주산과암산 방과후 하는 의미가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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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만아깝다.제대로 하지도 않는데

굳이 보내야되나 싶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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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생각한게 홈스쿨 이었어요.

율맘이 조금이라도 주산 공부를 봐주면

되겠다 싶었는데,아이가 셋이다 보니

쉽지않을 것 같더라구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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